어제 리플 북새통에 이어 오늘은 이더리움의 치고 나가기가 있었다. 계속해서 말을 아끼고 있던 비트코인 역시 조금 전 1,500달러가량 펌핑했다. 현재는 다소 진정세와 함께 35,50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일론 머스크 빔이 불과 며칠 전이었다. 순식간에 5,000달러 넘게 뻠삥이 발생했고, 이후 서서히 하락하며 32,500달러선을 찍은 뒤 다시 35,000달러선까지 상승했다. 따라서 비트코인 매매자들에겐 최근 변동성이 분명 있었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비트코인은 12월 말 이후 평균적으로 가장 적은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그간 비트코인의 변동폭이 거대했으며, 최근 장세는 간헐적인 펌핑과 덤핑을 제외하면 아주 얌전한 횡보 수준이라는 것. 덕분에 알트장 아랫목은 뜨뜻했다.

과거 본지 기사들을 통해 비트코인 변동폭 시기가 오래되면 꼭 본 기사 제목처럼 조만간 떡상 또는 떡락이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실제로도 큰 변동이 발생했었다. 긴 수렴 후 폭발은 어느 차트에서건 정석이기 때문이다.

12월 말, 비트코인은 그간의 소폭 변동세와 긴 수렴을 통해 커다란 상승세를 터뜨렸다. 지금 장세는 그때와 유사하다. 다만, 문제는 방향이 위냐 아래냐겠다.

현재로선 위를 점치는 분석가들의 수가 우위에 있다. 4시간봉으로 작년 11월부터 유지된 강세 추세선상인 50일 이평선이 아직도 유효하다는 것. 11월부터 해당 추세선을 찍을 때마다 큰 상승을 가져갔고, 가장 최근엔 3만 달러를 찍고 튀어 오른 게 해당한다.

일봉으로도 볼린저밴드 중간지점인 34,250달러선을 막 넘어섰다. 상단지점인 38,500달러 저항을 뚫는다면 드디어 대망의 4만 달러 도전에 나설 것이고, 반대로 중간지점을 사수하지 못하거나 상단지점에서 막힌다면 마찬가지로 큰 하락이 우려된다.

그래도 앞서 말했듯 분석가들은 상방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2020년 10월 이후 4시간봉에서 50일 이평군선상에서 반등할 경우 보합세 이후 큰 상승폭을 가져왔는데, 그 수는 무려 17번 중 15번이나 해당한다. 그리고 가장 최근은 3만 달러를 찍고 반등한 것이며, 바로 직전엔 23,000달러를 찍고 1만 달러 넘게 펌핑했었다.

어쨌든 상황은 강세장에 유리하나 방심은 금물이다. 4시간봉으로 32,000~32,500달러 구역의 반응이 가장 핵심이겠다. 해당 지점이 찐반과 털림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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