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코인판에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사고가 있다. 바로 컨트랙트 주소로 코인을 보내버리는 것이다. 이 행위를 보통 소각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컨트랙트에 코인이 들어가면 해당 코인은 원칙적으로는 찾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오늘 빗썸에 상장한 드래곤베인(DVC)을 가지고 있던 한 투자자의 비운의 스토리가 있다.

이 유저는 언제 구매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2일 전 캐셔레스트 등 거래소에서 약 17만 개의 드래곤 베인을 지갑으로 모았다.

해당 유저의 dvc 트랜잭션

소중하게 모은, 그리고 내일 상장할 귀중한 드래곤베인(DVC)을 어디론가 보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그 주소가 컨트랙트 주소였다. 드래곤베인은 그곳으로 보내졌다.

컨트랙트 주소에 들어간 저 코인은 아무도 꺼내줄 수 없다. 사실상 소각된 것이다. 그러고 다음날 빗썸은 드래곤베인의 상장을 발표했다.

한편 기사 작성시간 기준 드래곤베인은 빗썸에서 약 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7만개는 300원 기준 약 51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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