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폭락했다. 한때 1,500불 넘게 덤핑하면서 17,650달러선까지 터치했다. 현재는 반등하며 18,18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2만 달러 등반이 이렇게 힘들다. 지난 기사에서 2만 달러를 중심으로 일반 소매 매매자들 전반야에 두려움이 깔려있기에 연쇄폭탄 같은 패닉셀로 언제든 급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9,000달러 이상부터는 장기 홀더들 중 75%가 수익상태에 다다른다고 한다. 그러므로 해당 가격대에서부터 마의 2만 달러 사이는 분명 소매 매매자들의 ‘공포의 익절구간’인 셈이었다.

문제는 이처럼 위축된 소매 매매자들의 모멘텀이 언제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다. 다행히 일각에선 생각보다 빠른 회복을 점치고 있다. 최근 들어 비트코인 매매의 트렌드인,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저점 담기가 유행 중이기 때문. 실제로 Grayscale, MicroStrategy를 필두로 한 기돤 투자자들이 조정 때마다 비트코인을 듬뿍 담아왔으며, 매집 소식과 함께 일반 투자자들 역시 고래 등에 함께 등반하기를 시도하며 금방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과연 이번 조정장이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 구간이 될 만큼 매력적이었느냐는 것. 아직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석가들은 최후의 조정지점을 더 아래로 보고 있다. 일봉상 피보나치 되돌림 0.386 구간이 16,000달러선이며, EMA20 수준인 18,300달러선이 화끈하게 깨졌기에 다음 지원대인 EMA50 구간 16,500 구역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리란 것. 결론 내리자면 지금 상황으론 가장 믿을만한 매집 구간이 16,000~16,500달러선이라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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