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캐시(BCH)가 하드포크하며 각 거래소들에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BCHA)가 상장한 지도 벌써 5일이 넘게 지났다.

 

거래소들은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를 지원하며 하드포크를 위해 입출금을 잠시 정지한 뒤, 안정성이 확인되면 입출금 지원을 재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입출금 정지 시점은 거래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약 12~13일 사이에 정지되었다. 그리고 하드포크가 진행된 11월 15일을 기점으로 입출금 안정성을 확인하여 후오비는 지난 16일, 바이낸스는 18일 입출금을 재개했다.

 

하지만 국내거래소는 상황이 달랐다. 후오비에서 입출금을 재개한지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업비트와 빗썸은 입출금 재개를 하지않고 있다. 그리고 입출금이 막히자 점점 거래소간 가격 괴리가 발생했다.

 

11월 24일 오후 1시 현재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은 해외거래소 기준 340달러로 약 377,774원, 국내 거래소 기준 355,000원으로 역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거의 4~5% 가까이 시세 차이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캐시를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지만 이미 비트코인캐시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은 약 5%정도 시세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앉아서 5%의 손해를 보고 있는 심정이라며 ‘블록 안정화가 한국에서만 안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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