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를 보장한다고 주장하던 코인이 0달러가 되어버렸다. 바로 오리진 프로토콜(OGN)의 오리진 달러(OUSD)이다.

 

오리진은 지난 9월부터 디파이의 흐름에 탑승하기 위해 OUSD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출범했다. 해당 코인은 지갑에 예치되어 있는 동안 자동으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한때 연 이율 20퍼센트를 넘는 고수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런 행복한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17일 오전, 하베스트 프로젝트를 공격한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관련기사 : Harvest 프로젝트에서 해킹 발생, 예치금의 10~15% 가량 손실 추정) OUSD가 공격당했다. 오리진 창업자인 매튜 리우는 피해금액은 약 7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플래시론으로 큰 타격을 입은 오리진 달러는 1달러에서 급락하여 0.1달러의 가격까지 추락한 뒤 0.16달러로 반등했다. 하지만 보이는 가격은 사실상 거래가 불가능한 가격인데, 그 이유는 17일 오후3시 기준 유니스왑의 OUSD-USDT 풀에 유동성이 전일대비 99.99%이상 하락한 170달러 정도로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리진 프로토콜 측은 절대로 OUSD를 거래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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