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오늘 새벽과 오전 1만 2천 달러로의 도전에 나섰으나 모두 실패했다. 메이저 저항대인만큼 방어력이 탄탄했다. 지금은 다소 흐르면서 11,76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제 비트코인에 대한 초점은, ‘롱 재진입 구간은 어디?’이다. 그리고 재진입 구간에 대해선 분석가들 의견이 통일되고 있다.

첫째, 1만 2천 달러를 뚫으면이다. 지난번 12,140달러선에서 10,500달러선까지 그야말로 순식간에 되돌림이 이뤄졌다. 그리고 2019년 8월 11일 이후 채워지지 않았던 CME 선물 갭도 채워졌었다. 이날 충돌은 거래량이 적은 주말에 연쇄청산으로 인해 도미노식 하락이 발생했던 것이며, 하락과 동시에 다시 끌어올려지며 지금 가격까지 올라섰다.

CME 선물 갭을 채웠기에, 그리고 조정 없이 9,100달러선에서부터 올라왔기에 되돌림이 필요했으므로 필연적인 덤핑이었다. 하지만 비트코인 다량 보유자들은 이러한 조정국면에서 홀딩을 택했다. 이제 근심거리는 사라졌으므로 1만 2천 달러 저항대를 뚫는다면 1만 4천 달러를 목표로 전진할 것이라는 게 분석가들의 의견이다.

둘째, 10,200~10,600달러선으로 덤핑했을 경우. 지난 되돌림 구간이다. 작금과 같은 매수장에서 리스크 감안하고서 과감히 들어갈 가장 좋은 구간이라고 분석가들이 보고 있다. 무엇보다 어제오늘 총 3억 개가 넘는 테더가 발행됐다. 이런 대량의 테더는 결국 비트코인이 1만 2천 달러를 뚫던가, 아니면 10,500달러선 구간으로 왔을 경우 놓치지 않고 매수행렬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는 게 분석가들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1만 2천 달러와 10,500달러선 중 어느 곳으로 향할지를 미리 알 수는 없을까? 분석가들은 11,850달러선을 점령한다면 1만 2천 달러로, 그리고 11,500달러가 깨질 경우 10,500달러선으로 향하기에 좋은 모멘텀이 조성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11,500달러의 유지가 비트코인에겐 중요하다.

물론 비트코인과 최근 커플링 된 금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는 와중에도 극단적인 덤핑을 주장하는 분석가도 있다. CME 선물 갭이 채워지지 않은 구간, 9,925~9,645달러 구간이 채워질 거라는 것.

커다란 움직임을 좌우할 11,500달러선을 주시하고서 현명한 인내심을 발휘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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