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G가 불러온 불장이 벌써 2주 가까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들의 “맘스터치” 빗썸 상장된 TMTG 달나라 간다.. 저점대비 8000%상승) 특히 TMTG가 상장되어 있는 빗썸에서는 거의 하루도 거르지않고 50% 이상 폭등하는 코인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이런 ‘초강세장’을 만난 코인 프로젝트 팀들은 물만난 물고기처럼 호재를 발표하고 있다. 이 불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코인은 쎄타코인(THETA)이다.

쎄타코인은 구글과 네트웍 베릴데이터로 협약을 한다는 호재로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0% 이상의 엄청난 폭등을 보여줬다. 하지만 문제는 펌핑된 이후이다. ‘구글’ 호재에 힘입어 엄청난 상승을 이뤄냈지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고점대비 거의 반토막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쎄타처럼 ‘구글’이라는 강력한 소재는 누구나 ‘호재’라고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팀에서는 ‘이것이 정말 호재인가’ 라며 의문을 자아내는 ‘호재’를 들고오기도한다.

 

무비블록(MBL)은 ‘빅어나운스먼트’가 있다고 공시예고를 했다. 호재에 힘입어 27일 오전에만 약 2.4원에서 3.4원까지 무려 30% 이상 폭등했다.

하지만 빅어나운스먼트는 한 고등학교와 온라인 영화제를 공동개최 한다는 소식이었고 발표직후 가격은 급속도로 떨어졌다.(MovieBloc , 계원 예술 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온라인 영화제’공동 주최) 이를 지켜본 투자자들은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호재를 예약공시 했던 젠서(XSR) 또한 무비블록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비트렉스에서 빗썸으로 넘어가는 트랜잭션을 완전히 차단한 채 약 9원에서 40원까지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던 젠서는 27일 오후 1시경 예약공시를 했다.

28일 1시에 공시하겠다는 메세지만으로 24원 부근이었던 가격은 28일 오전 40원까지 대폭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오전 6시 이후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공시 시각인 1시에는 무려 한번에 35%나 폭락했다. 그 이유는 그 공시가 한빗코 상장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Hanbitco 신규 상장 (2020년 06월 02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건전한 투자환경이 조성을 위해서는 투자자들과 프로젝트 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호재가 있는 코인이 좋은 때를 만나면 가격은 올라가지만 호재 이후 가격 유지를 해내지 못하면 코인의 가치가 올라가기는 커녕 폭락만 보여주는 코인으로 기억될 우려가 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 팀들은 ‘이 소식이 정말 큰 호재인가’ 고심하여 공시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투자자들 또한 신중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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