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매매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 “살까? 팔까?” 보다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암호화폐 거래소의 선택이다. 거래소라고 다 같은 거래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매매 스타일, 방향성, 목적에 따라 알맞은 거래소가 존재한다.

암호화폐 세계에 발걸음을 막 내딛는 신규 유저들에게 먼저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에 이미 익숙한 유저들에게 있어서도 현 상황에 자신에게 맞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 요약하자면, 전략적인 매매를 위해 여러 거래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재적시에 맞는 선택과 이용이 필수적이라는 것. 여러 거래소를 이용하는 유저와 한 곳만을 이용하는 유저 간의 차이는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다. 한 가지 무기만을 소유한 유저는 매매전략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코인크레더블은 다년간 트레이딩 세계에 몸담고 있던 기자들로 구성된 암호화폐 미디어다. 이 기자들이 자신이 애용하던 거래소를 소개한다. 분명 당신의 매매전략과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트맥스

암호화폐 매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개인도 쉽게 마진 거래소를 이용해 숏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코인을 구매한 뒤 해당 코인의 시장 내 가격이 높아지면 그만큼의 가격 차가 수익이 된다. 이걸 마진 거래소에선 롱(long)이라고 한다. 그리고 숏(short)이란, 반대로 코인을 구매한 뒤 해당 코인의 시장 내 가격이 낮아지는 만큼 수익이 되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해 비트코인을 숏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떨어질 때 오히려 돈을 버는 것이다.

이렇듯 마진 거래소를 이용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고 내릴 때마다 수익을 낼 수가 있다. 무엇보다 비트코인에 악재가 생겼을 경우 숏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더불어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적은 증거금으로도 많은 수량의 비트코인을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다. 그러나 높은 레버리지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높은 위험을 수반함으로 반드시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 자산을 지킬 수 있다.

비트맥스 거래창

이런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로는 전통의 비트맥스가 있다. 가장 유명한 마진 거래소이기에 거래소에 대한 설명이나 이용법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거래소 자체에서도 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단점이라면 서버 과부하에 따른 오버로드가 있겠다. 이런 오버로드 발생 시 잠시간 주문이 들어가지 않는 현상도 일어난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가장 유명한 마진 거래소답게 거래량과 유동성만 보면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비트맥스다. 때문에 중수 이상의 거래자들은 한 번쯤은 사용하는 거래소다.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을 포함한 7개의 알트코인을 지원한다. 수수료는 비트코인, 무기한 계약 이더리움, 리플이 시장가 0.075%, 지정가 -0.025%이다. 이외 알트코인들은 시장가 0.25%, 지정가 -0.05%이다. 지정가 수수료는 마이너스인데 이는 지정가로 거래 시엔 오히려 수수료를 돌려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무기한 계약은 만기가 없는 대신 하루 세 번 펀딩피라는 게 존재해 정해진 시간마다 현물과 선물거래소의 프리미엄 차이에 따라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또는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펀딩피를 지급한다. 주로 추세에 있는 포지션이 역추세에 있는 포지션에 수수료를 지급한다. 만기가 있는 상품은 만기일이 되면 현물 가격으로 강제 청산이 된다.

매매는 비트코인으로만(알트는 사토시 개념으로) 이루어지며 1계약의 단위는 1달러이다. 입금은 언제든 자유롭게 가능하나 출금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 하루에 한 번 콜드월렛에서 이루어져 불편함이 있다. 다만 이는 해킹으로 인한 출금 문제에 있어 보안성을 갖는다.

아래의 추천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6개월간 수수료를 10% 할인해준다. 레버리지 거래 특성상 수수료 지출이 상당하므로 꼭 아래 링크를 통하여 가입해 수수료 할인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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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빗

비트멕스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있으나 비트맥스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한 느낌의 거래소. 바이빗 역시 마진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거래소이다. 비트맥스와 마찬가지로 롱과 숏 포지션을 취하며 양방향으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지원해 적은 증거금으로도 많은 물량을 매매할 수 있다. 역시 비트멕스와 동일하게 선물 거래소와 현물 거래소의 프리미엄 차이에 따라 하루에 세 번 펀딩피를 지급한다.

한국어 또한 완벽하게 지원하며 고객센터도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세 가지의 알트코인 무기한 거래를 지원한다. 수수료의 경우 비트멕스와 동일하게 시장가 0.075% 지정가 -0.025%이다.

비트멕스와 비교되는 큰 특징 중 하나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테더,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등을 모두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를 사용한 거래가 가능한 점은 코인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큰 장점이다.

바이비트 거래창

또한 비트멕스와 비교해 서버 과부하로 인한 오버로드가 발생 횟수가 적어 원하는 때에 주문을 넣지 못하는 불상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출금의 경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시, 오전 9시, 오후 5시 총 세 번 출금이 가능하다.

다만 비트멕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과 유동성이 단점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지 바이빗도 일반적인 자금을 운용하는 데에 있어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기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래 링크로 가입 시 거래에 사용이 가능한 증정금 최대 90달러와 15%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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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바이낸스는 중국계 거래소로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으며 풍부한 유동성을 자랑하고, 특히 다양한 종류의 코인이 상장되어 있어 알트코인을 자주 매매하는 트레이더라면 꼭 가입 해야 하는 거래소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거래가 열려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같은 코인이더라도 다른 거래소에서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국내 시장에 먼저 알려진 정보로(이를테면 상장이나 그에 준하는 호재) 국내 거래소에서의 특정 코인 가격이 급등할 때가 있다. 이때 해외 거래소에서 비교적 싼 가격에 사는 전략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그 경우 다양한 알트코인이 상장되어있는 바이낸스가 제격이다.

수수료의 경우 거래량과 VIP 레벨(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 홀딩 개수로 결정되는)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나, 레벨0의 경우에도 0.1%로 타 해외 거래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또한 BNB를 사용하여 수수료를 지불할 수도 있는데, 이때 수수료는 25% 할인된 0.075%가 적용되어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바이낸스 거래 화면

거래 화면의 경우 유저의 기호에 따라 3가지 UI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금융 상품이 존재하는 것도 장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공매도, 대차서비스이다. 테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약 30개 가량의 코인에 대해 최대 5배 레버리지로 마진 거래를 지원한다. 공매도는 직접 코인을 차입하여 매도하고 나중에 갚으면 된다. 혹은 테더나 비트코인을 빌려 레버리지 효과를 적용해 매수를 할 수도 있다. 빌린 코인을 외부로 출금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테이킹과 렌딩(세이빙) 옵션도 제공한다. 바이낸스에 특정 코인을 일정 기간 묶어놓고 그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연 환산 시 꽤나 높은 이자를 제공하므로 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투자자의 경우 유용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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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퓨쳐스

바이낸스 거래소는 현물 거래소이면서 선물 거래도 지원한다. 선물 거래는 바이낸스의 Futures(퓨쳐스)라는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비트멕스와 바이빗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인 125배까지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하지만 125배는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강제 청산이 될 위험이 존재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이낸스 퓨쳐스는 다양한 종류의 선물 거래를 지원한다. 무려 24개의 코인을 선물로 거래할 수 있다.

수수료는 시장가 거래 시 0.04%, 지정가 거래 시 0.02%이다. 오히려 수수료를 받는 비트멕스나 바이빗과 달리 지정가 거래 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시장가의 경우 0.075%인 비트멕스에 비해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다. 따라서 시장가 매매를 주로 사용한다면 바이낸스 퓨쳐스가 유리하다.

바이낸스 퓨쳐스도 비트멕스 및 바이빗과 마찬가지로 8시간에 한 번씩 현물과 선물의 프리미엄 차이에 따라 펀딩피를 지급한다.

증거금은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를 사용한다. 또한 비트멕스는 물론 바이빗과도 비교 시 오버로드가 없어 원하는 때에 언제든 주문을 넣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다만 거래량과 유동성은 상대적으로 비트맥스보다 부족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지 바이낸스도 일반적인 자금을 운용하는 데에 있어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기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를 이용하면 수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바이낸스 퓨쳐스는 이미 바이낸스를 사용중이더라도 따로 바이낸스 퓨쳐스 계정을 오픈하여야 한다.

바이낸스 상단의 선물 메뉴를 클릭하면 선물 계정을 오픈할 수 있다.

개설시에 COINCREDIBLE을 입력하면 1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혹은 아래 주소로 가입하여도 1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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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바이낸스와 함께 알트코인 거래로 유명한 거래소이다. 바이낸스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알트코인이 상장되어 있다. 특히 시가총액이 낮은 코인들이 상당수 있어 투기성이 조금 더 짙은 느낌이다.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크므로 후오비의 시가총액 하위 알트코인을 매매 시에는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수수료의 경우 바이낸스와 마찬가지로 VIP 레벨에 따라 차등을 두며, 기본적으로 시장가 및 지정가 모두 0.2%로 높은 수수료가 적용된다.

국내 거래소나 바이낸스 거래소 등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알트코인들을 매매할 때 유용하다.

후오비 가입하기(클릭)



오케이엑스

대표적인 해외 거래소 중 하나로 마진가 유명한 편이다. 테더 혹은 코인을 차입해 매매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알트코인에 대해 마진 거래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VIP 레벨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한다. 지정가는 0.1%, 시장가는 0.15%이다. 마진 거래와 더불어 선물 거래, 옵션 거래, 스테이킹 등 다양한 파생상품을 지원한다.

메이저 알트코인의 경우 유동성이 제법 되지만 시가총액 하위의 알트코인 같은 경우 비교적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한 자산 계정과 트레이딩 계정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장 트레이딩 계획이 없거나 입출금을 필요로 한다면 자산 계정에 넣어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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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카카오가 상당 지분을 보유한 핀테크 업체 두나무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거래소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손쉬운 가입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편리한 입출금 시스템을 자랑한다.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성 역시 갖추고 있다.

2017년 말에 오픈하며 경쟁 거래소 대비 늦은 감이 있었으나 단숨에 빗썸과 더불어 국내 양대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깔끔한 UI와 시장가 매수, 예약 매수&매도, 단축키 설정 등 트레이딩에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원화마켓과 BTC, USDT 마켓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원화마켓 수수료는 0.05%로 저렴하나, BTC와 USDT마켓의 수수료는 0.25%로 비싼 편이다. BTC마켓과 USDT마켓의 경우 과거 해외 굴지의 거래소였던 비트렉스와 연동 매매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제휴 종료로 인해 업비트 싱가포르와 업비트 인도네시아 등 업비트 간에만 연동 중이다. 비트렉스와의 제휴 종료 이후 실질적으로 BTC와 USDT마켓에 상장된 코인 중 일부만이 실거래에 맞는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상당수 코인의 거래량이 제로에 가깝다.

단타에 유용한 업비트의 호가주문

원화 입출금은 기업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이루어지며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원화 입금 후 코인 출금까지 지연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거래소이다. 다만 현재 신규 유저에게 가상계좌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어 이미 계좌를 발급받은 투자자만 원화 입출금이 가능하다.

업비트 가입하기(클릭)



빗썸

업비트와 더불어 국내 양대 거래소이다. 업비트 대비 다소 불편한 UI가 단점으로 지적됐으나 그간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부분 개선을 이루어 냈다. 하지만 여전히 업비트의 UI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업비트가 매매환경 개선에 집중해왔다면 빗썸은 코인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가상자산 렌딩이다. 원화를 담보로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어 공매도가 가능하다. 또 가상자산을 담보로는 가상자산을 빌리는 등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다만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가 제공하는 차용 서비스보다는 수수료 등에서 조금 뒤떨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예치 서비스를 오픈하며 특정 가상자산을 예치할 경우 이자를 주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업비트와 비교해 거래량 이벤트, 신규상장 코인 에어드랍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원화 입출금은 농협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진행된다. 원화 입금 시 보이스피싱 등의 방지를 위해 코인 출금이 24시간 동안 제한된다. 이처럼 출금 지연이 존재하나 업비트를 제외한 타 거래소와 비교할 시 딜레이는 확연히 짧은 편이다. 다만 출금 시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신규 유저도 가상계좌를 발급받아 원화 입금을 진행 할 수가 있어 가상자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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