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마침내 9,000달러 벽을 넘어섰다. 9,200달러 저항대에 부딪혀 답보상태이지만, 9,000달러가 뚫린 지 1주 일만에 복귀한 점은 분명 고무적이다. 게다가 현재 바이낸스 선물거래에서 비트 보유량이 상위 20%인 거래자들 중 3분의 2 이상이 롱을 지지하고 있다. 지금 비트코인은 9,15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물론 9,000달러를 뚫어냈다고는 하나 앞으로 남은 저항대들이 만만찮다. 50일 이평선상과 맞닿은 9,300달러가 있고, 그 위의 9,500달러는 더욱 강력한 저항력을 보유 중이다. 다음 저항대는 9,800달러와 대망의 1만 달러가 버티고 있다.

이처럼 반등에 성공하자, 8,400달러 저점에서 추세반전이 막 시작되던 무렵에 한 암호화폐 분석가가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 분석가는 Willy Woo로, 암호화폐 헤지펀드 Adaptive Capital의 파트너이자 톰 리와 함께 대표적인 암호화폐 긍정론자로 꼽히는 이다.

그동안 Willy Woo는 몇몇 행복한 예언(?)을 발표해왔다. 대표적으로, 2025년까지 비트코인의 시총이 1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것과 2027년 내에 전 세계 절반 인구가 암호화폐를 이용할 것이라는 게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 한 발언은 “세 번째 불장랠리”가 다가왔다는 거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탄생 이래 총 두 번의 불장랠리가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2013년에 발생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1년 만에 약 15달러에서 1,100달러 넘게 상승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2017년이었다. 약 800달러에서 1년 만에 2만 달러까지 상승했다.

Willy Woo는 이런 불장랠리가 4년 주기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 4년 주기는 비트코인 최대 호재인 반감기와 맞물려있다. 지난 반감기는 2012년 11월과 2016년 7월에 발생했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세 번째 불장랠리는 이번 반감기 5월 말 이후인 내년 2021년에 발생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상승할까? 그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지금으로부터 9~12월 이내에 135,000달러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과연 그의 행복회로가 얼마나 가깝게 들어맞을 수 있을지, HO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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