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지난번 극심한 덤핑 이후 계속해서 힘없는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과 커뮤니티엔 베어리시 감정이 지배적이다. 유일하게 위안 삼을 거라곤 26일과 30일 양일간에 일봉상 각각 7700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찍고서 사흘째 8000달러 위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향후 단기적으로 어느 방향을 향해 나아갈까?

 

온라인상의 전문가 Josh Olszewicz(@CarpeNoctom)는 8500달러를 뚫어내기만 한다면 최대 9400달러까지 추가적인 상승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4시간봉상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8500달러를 넘어서면 여러 기술적 지표들이 덤핑으로부터 50% 되돌림 구역인 9100~9400달러 구간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투자전문가이자 금 투자 지지자이기도 한 Dan Tapiero는 보다 희망찬 주장을 하고 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차트에서 막대한 불스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추세 반전을 가리키는 유명 지표인 TD sequential indicator에 기반한 것이다.

이 지표는 지난 1월 3600달러선에 거래되던 당시 구매 신호를 보냈고 가격은 반년 만에 4배 가까이 상승했다. 그리고 30일 쌍바닥을 찍을 당시 이 지표에서 구매 신호가 나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지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오랜만에 매수 신호가 나온 것이다.

물론 희망찬 관측만이 존재하는 건 아니다. 대다수의 분석가들은 여전히 보수적 관점이다. 비트코인은 이번 횡보 후 7000달러를 향한 추가적인 덤핑이 있을 것이며, 그곳에서 반전세를 맞이하느냐가 문제라는 것이다.

이처럼 상승과 하락을 바라보는 관점들이 각각 존재하지만, 이들은 입을 모아 이번 10월이 비트코인의 시장 내 불리시 심리를 좌지우지할 중요한 기로점이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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