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세에 올랐다.

기사 작성 당시(오후8시 30분경)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기준 24시간 동안 1.09%, 103.01 달러 오른 9,579달러 이다.

한편, 빗썸은 24시간 전 대비 1.47%, 169,000원 오른 11,684,000원이다.

빗썸을 비롯한 한국 거래소의 가격 상승폭이 테더기반의 거래소 보다 0.4%가량 컸다. 오늘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 거래소의 상승세로 -1%가량이었던 김치프리미엄이 +0.8%가량으로 꽤나 올랐다.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내 거래소들의 비트코인은 해외 거래소보다 낮은 유동성 때문에 상승시에는 더 낮은 상승률을, 하락시에는 더 낮은 하락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상승의 경우 한국 거래소가 해외 거래소 보다 더 큰 상승률을 보이면서 상승에 한국 거래소들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더 구체적으로 파고들자면 한국거래소들 중 “빗썸” 거래소 때문이다.

빗썸은 최근 일부 휴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무료와 함께 거래 금액의 0.002%가량을 페이백 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발표하였다.

투자자들은 거래대금을 채우기 위하여 많은 코인이 필요하고, 이는 결국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빗썸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이벤트 시행이후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비트코인의 가격 또한 같이 올랐다.

물론 기술적인 반등 시점이었던 것도 있겠지만, 세계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 거래소의 높은 볼륨을 동반한 상승은 세계 비트코인 가격에 충분한 영향을 주기에 충분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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