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옥같던 하락장을 버티게 만들어주었던 중소형 거래소들이 하나 둘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미 트레빗, 루빗 등의 거래소는 파산을 한 지 수개월이 지났고 코인제스트나 캐셔레스트도 작년에 비해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중소형 거래소들이 힘을 잃어가는 가운데 근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거래소들은 나인빗과 랜드캐슬이다.

나인빗은 나인빗에서만 유통되는 몇몇 코인들을 위주로 운영을 해 왔지만 현재는 해당 토큰들의 거래량이 전혀 없다.

나인빗 거래소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4월말부터 6월말까지 두 달동안의 거래소 운영 수익금은 총 131만 405원으로 운영수익이 매우 저조하고, 그나마 그 중에서 약 2/3 수준인 84만원은 출금 수수료 명목으로 사실상 운영이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거래수수료를 기반으로 계산해보면 나인빗의 두 달 간 거래량은 약 10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수수료 0.05% 기준) 이를 미뤄 봤을때, 거래소의 재정 건전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며,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자금난으로 인해 직원들에게 임금도 밀리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나인빗 CS와 관계자 직통번호로 연결을 시도해 보았지만 이마저도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회원들의 원화출금은 진행이 된 것으로 보여 다행스러운 정도이다.

만약 나인빗이 폐업 절차를 진행하면 나인빗에만 상장되어 있는 코인들의 거래가 종료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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